정치 뉴시스 2026-06-25T00:30:00

산업장관 "자원안보 공급망 재설계…위기 해결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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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공급망을 만드는 것이 산업·자원안보의 핵심으로 위기에 대한 단발성 대응을 넘어 앞으로 발생할 위기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회 산업·자원안보 전략회의 를 주재하며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주요국들은 이미 공급망 초크 포인트를 선점·관리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첨단산업 경쟁이 심화될 수록 안정적인 자원확보는 산업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 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금까지는 필요한 시점에 적정 물량을 들여오는 방식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공급망을 재설계 해야 한다 며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침투력과 첨단기술력이라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공급망 재구축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면 주요국보다 먼저 공급망 병목을 선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자원안보는 우리모두 힘을 합칠 때 달성 가능하다 며 오늘날 경제 전쟁은 자원 수급 관리는 물론 산업 경쟁력 강화, 통상, 외교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해 민관 협업의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 산업·자원 안보 전략의 핵심 축으로서 자원안보 기본계획 과 핵심자원 비축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며 자원안보 진단·평가와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도출된 초안에 대해 전략회의 위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 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원안보는 단기간에 완성될 수 없는 백년대계로 평시에도 치밀하고 꾸준하게 추진해야 할 국가적 과제 라며 앞으로도 전략회의 위원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