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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T22:48:59
월드컵 6번이나 나갔던 멕시코 레전드 골키퍼 오초아, 은퇴 선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월드컵을 무려 6번이나 출전했던 멕시코의 레전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오초아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나는 장갑을 벗는다 며 은퇴를 공식화했다.이어 꿈이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지 상상하지 못했다. 오늘 자부심을 가지고 고맙다 는 말을 하겠다 며 나의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수백만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멕시코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고 썼다.오초아는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6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월드컵의 산증인이다. A매치 153경기를 뛴 멕시코의 대표 수문장이다.안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주전이 아닌 백업이었다.오초아는 체코와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경기 막판 출전했고, 종료 후 동료들의 헹가레를 받았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경기다.2004년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초아는 2011년 프랑스 AC 아작시오로 이적해 유럽에 진출한 최초의 멕시코 골키퍼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