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09:18:36

[단독] 내 신용은? 700점 밑으로 떨어지자…은행 대출금리 급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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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신용대출금리가 신용점수 700점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신용점수 구간별 은행 신용대출 현황 (5대 은행 및 인터넷 은행 3사 대상, 정책대출 제외, 올해 4월 기준)에 따르면, KCB 신용점수 700점을 전후로 뚜렷한 금리 단층이 확인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951~1000점(초고신용자)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4.5%, 901~950점(고신용자)이 4.7%, 801~900점 5.4%, 701~800점이 6.6%로 금리가 완만하게 오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8.4%로 1.8%포인트(P) 수직상승한다. 하나은행도 701점에서 1000점까지 4.9~6.5%로 촘촘한 분포를 보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금리가 8.1%로 1.6%P 오른다. KB국민은행의 경우도 701~1000점까지 금리가 4.2~5.9%로 서서히 오르다가 601~700점 구간에서 7.2%로 1.3%P 급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