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15:42:00

1차전 상대 체코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과 맞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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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 축구 대표팀이 지난 6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 입성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75) 체코 감독은 현지 취재진과 만나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5일 과테말라전 3대1 승리로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얻었다”고 말했다.체코 선수들 역시 한국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수비수 로빈 흐라니치(호펜하임)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트루 레전드(True Legend·진정한 전설)’라고 표현하며 “그와 맞붙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는 빠른 공격수가 많지만 우리 수비진도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충분히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