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46:00
스토킹·가정폭력, 1년 새 23% 증가
원문 보기스토킹과 가정 폭력 등 가족·연인 같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관계성 범죄’ 신고 건수가 2024년 35만6988건에서 지난해 43만9382건으로 1년 새 23.1% 증가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경찰청과 성평등가족부는 관계성 범죄의 재발과 은폐를 막겠다며 피해자 4만9906명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관계성 범죄를 종류별로 보면, 가정 폭력은 2023년 23만830건에서 2024년 23만6647건, 지난해 28만9368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교제 폭력은 7만7150건(2023년)에서 10만5327건(2025년)으로, 스토킹은 3만1824건(2023년)에서 4만4687건(2025년)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