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1T20:20:00

유시민이 쏘아 올린 '필패론'…민주당서 "이미 심리적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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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보 진영에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은 당대표 후보도, 이재명 대통령도 아니다.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연일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는 유시민 작가다. 큰 선거가 지나고 난 뒤에는 제아무리 영향력 있는 평론가라도 메시지의 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번엔 다르다. 그간 민주당 진영의 일치와 단결을 강조해왔던 유 작가가 자처해서 ‘진보 분열’에 앞장서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