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8T23:19:04

“영어 빼고 다 통해” 美 의회 사로잡은 찰스 3세 ‘영국식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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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8일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고도의 외교적 수사가 곁들여진 특유의 ‘영국식 유머’를 선보이며 미 의원들의 초당적인 환대와 큰 웃음을 끌어냈다. 현지 언론들은 “미 대통령의 국정 연설 때 당파적 기립 박수와 다른 근래 보기 드문 초당적 분위기였다”고 평가하며 국왕의 연설이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