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18:00:00
비행기에 들고 탈 정도… 홍콩 최초의 1스타 ‘하늘을 나는 거위’
원문 보기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많은 식당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홍콩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포(老鋪)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포 9곳을 조선일보 주말 섹션 ‘아무튼, 주말’에 소개했습니다. ‘세월을 버텨낸 노포들이 들려주는 진짜 홍콩의 맛’. 지면 제약으로 노포들의 사연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조선 멤버십’에서 한 곳씩 제대로 소개하려 합니다. ‘홍콩 100년 식당’ 다섯 번째는 거위 구이를 비롯 홍콩식 바비큐 시우메이(燒味) 명가 ‘융키’입니다.융키(Yung Kee Restaurant·鏞記酒家)는 홍콩 최고 거위 구이 전문점이다. 1968년 미국 포춘지가 ‘세계 15대 식당’을 선정했는데, 이때 융키는 중식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09년 미쉐린 가이드가 첫 홍콩판을 발간했을 때 1스타를 받으며 홍콩 미식의 상징으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