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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0T01:22:06
中부총리,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면담…"전세계 투자자 환영"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를 만나 전 세계 투자자들의 중국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베이징에서 달리오 창업자와 회동하고 중국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투자하고 사업을 전개하며 고품질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고 강조했다.그는 또 올해 중국 경제는 견조한 출발을 보였다 며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동안 고수준 대외 개방을 지속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어 안정적이고 건전한 미·중 경제 및 무역 관계는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며 미국 재계가 양국 경제 협력의 수호자이자 촉진자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달리오 창립자는 현재 국제 환경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뛰어난 회복력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며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그는 또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 차 중국을 방문했다. 전날 상하에서 그는 내달 14~15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달리오는 미중 간 소통 부재가 양국 긴장의 가장 큰 원인 이라며 다음달 정상회담은 긴장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