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19:02:00

통신3사 엇갈린 2Q 성적 속… 효자 된 AI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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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약진 KT 주춤 SKT, 해킹사태 털고 회복… LGU+도 분기 최대 영업익 KT는 매출 10%·영업익 36% 하락… 서비스수익은 늘어 통신 둔화 속 B2B 중심 AI 인프라 사업 성장엔진 존재감 이동통신 3사의 올해 2분기 실적희비가 엇갈렸다. SK텔레콤(SKT)과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KT는 역기저효과로 감소했다. 다만 KT도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사업이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하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조3591억원, 영업이익 56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67.3% 증가했다. 지난해 해킹사태 관련 비용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와 데이터센터사업 성장, 비용효율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