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00:35:45

구마모토 이온몰 사망자, “현금, 금고에 넣으라” 회사 지시로 돌아갔다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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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폭발한 대형 쇼핑몰 이온몰에서 사망한 8명은 대부분 직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곳을 찾은 고객 3000여명과 근무중이던 직원 1500여명은 지진 발생 직후 모두 대피했으나, 일부가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뉴얼대로라면 다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이들이 왜 다시 들어갔는지 의문이 지속돼왔다. 이에 대한 원인이 조금씩 규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