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28T08:00:00

데이터는 남는데 읽을 수 없다… 저장 기술의 역설 [권용만의 긱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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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와 인터넷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늘날은 가히 ‘데이터 폭발’의 시대라 불린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최근 몇 년간 생성된 데이터의 양이 문명 시작 이후 최근까지 축적된 데이터보다 더 많다는 말로도 표현으로도 설명된다. 이처럼 축적된 데이터는 인류의 기록으로 남고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이를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인터넷 시대 이후 생성된 데이터의 상당수는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라졌다. 블로그 등 플랫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