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8T20:00:00
"정년 늘리면 청년만 손해?"…일본의 30년 실험, 결과는 달랐다
원문 보기환갑잔치를 안 하는 시대는 오래전 도래했다. 가족 내에서도 60세는 노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단 의미다. 그저 ‘장년(長年)’일 뿐이다. 그리고 건강한 장년은 여전히 일하고 있다. 아니 일해야 하는 시대다. ‘65세 정년 연장’이 한국 사회의 핵심 논제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이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정년 연장 논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기대수명 연장과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는 고용연장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