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7T15:33:00
철강 불황에도… 포스코홀딩스 웃는 까닭은
원문 보기최근 폭발적인 코스피 상승세 속에서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주가에 주목하는 이가 많다. 주력 산업인 철강이 세계적으로 부진한 와중에도 주가가 이달 초 54만원을 돌파하는 등, 현재 연초(29만7500원) 대비 약 50% 상승했기 때문이다. 철강은 현재 국내에서 석유화학과 더불어 대표적인 불황 업종으로 꼽힌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건설 경기 침체에 트럼프 행정부의 50% 수출 관세까지 겹쳐 3중고를 겪고 있다. 비슷한 상황의 일본 철강사들은 최근 닛케이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에서도 52주 최저가 수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