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6T06:40:00
“전기차 캐즘 뚫은 구원투수 ESS”…배터리 3사, 2분기 나란히 실적 개선 전망
원문 보기전기차(EV)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로 보릿고개를 넘던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지렛대로 삼아 2분기 반격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수요가 급증하고 미국 내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이 맞물려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7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SK온) 등은 이달 마지막 주로 실적 발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