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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06:37:54
추미애 이번 전당대회 위험했다…김대중 유산을 제대로 익혀야
원문 보기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갈등을 두고 내부를 향한 공격과 적대시는 제 몸을 향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과 같았다 며 쓴소리를 냈다. 추 의원은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추모식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위험했다 면서 민주당의 저력, 권력 수렴식 단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심에 기반한 집단 지성과 사유가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를 가꾸는 힘이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의 세례명인 토마스 모어 를 언급하며 헨리8세가 대법관이자 정치가인 그의 신앙을 침해하고 굴종을 강요하자 그는 침묵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신앙과 정치적 입장을 지켰다 면서 하지만 헨리8세는 그의 침묵을 문제 삼아 반역죄로 기소하고 투옥하고 결국 참수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