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20:00:00

환갑 넘어 ‘전국노래자랑’ 사회 맡아… 34년 진행 ‘세계 최고령 MC’ 송해

원문 보기

방송인 송해(1927~2022)는 환갑 지난 1988년 5월 8일 KBS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았다. 대학생 아들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비극을 겪은 지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때였다. 송해는 이후 별세 3주 전인 2022년 5월 15일까지 34년간 MC를 맡았다. 타계 2주 전인 5월 23일 ‘최고령 TV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