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3T00:26:44

44억 재산, 부모 아닌 친구에게 유언장 남긴 대학생…이유는

원문 보기

중국의 한 대학생이 약 2000만위안(약 44억2400만원) 규모의 재산을 부모가 아닌 오랜 친구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대학생 리씨는 최근 자신의 명의 아파트와 수백만위안의 예금 등 총 2000만위안 상당의 재산을 친구에게 상속하는 내용의 공증 유언장을 작성했다. 리씨는 부모가 이혼 후 각각 재혼했으며 현재 보유한 재산은 부모에게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모와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고, 재혼한 배우자들에게 재산이 넘어가는 것을 원치 않아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를 상속인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