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4T15:48:00

안규백 “원잠 국내건조 美와 합의까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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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의 ‘국내 건조’가 미국 측과 완전히 합의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방송된 KBS 일요진단 인터뷰에서 ‘원잠 건조 장소가 국내인 것으로 미국 측과 합의됐느냐’는 사회자 질의에 “아직 합의까지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 장관은 “다른 나라에서 (원잠을) 건조한다는 것은 비용, 기술적 측면에서 효용이 떨어진다”며 “우리 손으로, 우리 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한국의) 일관된 입장이고, 미 측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