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23:30:55
주한미군 공군 지휘관, 韓·日·괌 아우른다… 美 태평양공군 부사령관 지명
원문 보기한반도 공중 군사 작전을 총괄하던 주한미군 공군 지휘관이 미국 태평양공군 2인자 자리로 이동한다. 북한 억제에 집중했던 한국 내 실전 지휘 경험을 인도·태평양 전구 전체 방어 전략으로 확대 적용하겠다는 미국 행정부 내부 구상이 담긴 인사로 풀이된다.8일(현지시각)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데이비드 R. 아이버슨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태평양공군 부사령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직에 공식 취임하려면 미국 연방 상원 인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