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9T20:32:32

월드컵 참사 홍명보 새벽 귀국, 연봉 반납해 야유...계란·엿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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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팬들 야유를 받으며 입국했다. 홍명보 감독과 대한민국 선수단은 30일 새벽 3시52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A 입국장을 통해 귀국했다. 홍 감독은 취재진 질문에 입을 열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새벽이었으나 50여명의 축구 팬이 입국장에 찾아와 홍 감독을 향해 홍명보 나가 , 연봉 반납하고 가라 등을 외쳤다. 팬들은 북까지 치면서 비판 목소리를 냈지만, 홍 감독은 침묵한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예고한 대로 이날 공항에선 별도 귀국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원정으로 치른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공항 행사 없이 귀국한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