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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2T21:03:00
여성인 척 1300명 속였다…몸캠영상 2.7만개 남성 N번방 [뉴스속오늘]
원문 보기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피해 남성만 1300여명. 2021년 6월3일. 수년간 소개팅 앱에서 여성으로 위장해 남성들의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녹화·유포한 가해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들은 당시 영상통화 상대가 여성이라고 믿었지만 검거된 가해자는 20대 남성 김영준이었다. 이른바 남성 N번방 사건이다. ━8년간 범행…피해자 1300명, 아동·청소년도 있어━김영준은 랜덤 소개팅 앱에 여성 사진을 등록한 뒤 호기심에 말을 걸어오는 남성들을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이들과 몇 차례 대화를 주고받은 뒤 카카오톡 또는 스카이프로 끌어들여 영상통화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