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대책'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어디?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남양주·광주(경기)=뉴시스] 류현주 김종택 김금보 김명년 이연희 기자 = 정부가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 을 발표하고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과 경기 남양주 와부읍, 경기광주역 인근 부지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서울 강서구 염창공원은 2006년 민간 개발사업이 취소된 후 20년간 방치된 부지다. 5.1만㎡(1.5만평) 면적으로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이 가깝고 한강 이남 올림픽대로와 맞닿아 한강뷰 가 가능한 땅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당 부지에 청년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 1000호를 짓는다. 보상 신속화 등 주요 절차를 통합해 2029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에 선정된 신규택지 중 가장 넓은 부지는 남양주도심이다. 경의중앙선 도심역과 인접한 이 부지는 228만㎡(69만평) 면적으로, 고려대 덕소농장이 위치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1700호를 공급하게 된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 지구 지정, 2029년 하반기 보상을 완료한 뒤 2030년 상반기에 주택 착공을 추진한다.경기광주역세권2는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인접한 곳으로 2031년에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는 곳이다. 면적은 48만㎡(15만평)로 4500호를 짓는다. 이 지역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가까워 첨단산업 벨트 연계형 청년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역시 착공 목표는 2030년 상반기다.정부는 올해 안에 나머지 7만3000호를 지을 부지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jtk@newsis.com, kgb@newsis.com, kmn@newsis.com, dyh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