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5:48:00
지뢰·철책 뚫고 북한군 1명 귀순
원문 보기북한군 1명이 23일 중부전선을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월남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북한은 2024년부터 국경선화 작업을 하며 지뢰를 묻고 철책을 세우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에만 최소 4명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야간에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혔고, 오후 10시쯤 우리 군이 귀순 유도 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군인은 남성으로 계급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합참은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은 이와 관련해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