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3T15:47:00

팍팍한 청춘, ’7000원의 행복' 뽑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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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6층. 일명 ‘가차(뽑기)’ 기계 350여 대를 모아놓은 상점은 손님 30~40명이 몰려 북적였다. 대부분 20·30대였다. 남자 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은 김지희(22)씨는 “용산아이파크몰에 올 때마다 이곳에 들른다”며 “뽑은 피규어는 꼭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