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23:57:03

SK하닉, 솔리다임 상장은 투자재원 확충…40조 주주환원 기대-미래

원문 보기

미래에셋증권이 1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프리 IPO(기업공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속 투자재원 확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봤다. 주주환원 규모는 40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프리 IPO와 미국시장 상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며 자회사 중복상장 케이스로 인식하는 의견도 있으나 당사는 M A(인수·합병) 투자금 회수, 후속 투자재원 확충 성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 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월28일 솔리다임의 모회사이자 회사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에 대해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출자를 약정했다. 솔리다임의 지분을 매각해 투자금을 모집할 경우 약 150달러 규모의 미국 내 투자여력이 확보된다. 따라서 솔리다임의 일부 지분 출회가 SK하이닉스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