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24T20:00:07
15년 매달려 혈세 2800억 지켜내도…공무원엔 0.0002% 포상
원문 보기국세청 과장 A씨는 2011년 효성그룹의 역외탈세에 관한 첩보를 입수했다. 이후 정보수집과 탈세분석, 세무조사를 거쳐 ‘명백한 조세탈루 혐의’를 확인한 그는 무려 2000억원대의 세금을 추징했다. 그러나 곧바로 형사·행정소송전이 시작됐다. 세무사이자 법학박사 자격을 갖춘 A씨는 수차례의 부서이동을 거치면서도 ‘가욋일’로 소송 대응을 이어갔다. 10여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