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6T10:25:18
여야,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에 "폭력·테러 규탄" 한목소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야는 26일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다.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폭력과 테러로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고 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무엇보다 심각한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고 상황이 일단락된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며 갑작스런 상황에 불안감을 느꼈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 했다.이어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무차별적인 폭력과 테러는 용인될 수 없다 며 합리적 대화와 민주적 타협의 과정으로 다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정치의 기본 원칙을 다시금 상기할 때 라고 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총격 사건은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강력히 규탄받아야 할 중대한 범죄 라며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미국 시민들과 대통령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고 했다.조 대변인은 폭력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며 정치적 반대나 사회적 불만이 총과 같은 물리적 수단으로 표출되는 순간, 공동체의 질서는 무너지고 민주주의의 기반 또한 심각하게 위협받게 된다 고 했다.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 이는 특정 인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계해야 할 공동의 위협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