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07:37:07

한국축구 성접대 의혹에 日까지 발칵 …일본인 심판 4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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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가 대한축구협회(KFA)의 외국인 심판·감독 성 접대 의혹 관련 일본인 심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교도통신은 한국 축구협회가 과거 외국인 심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일본 협회가 일본인 심판 4명을 조사 중 이라며 협회 측은 조사 완료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JTBC 보도와 축구계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1~2012년 외국인 심판과 경기 진행을 총괄하는 감독관 등 20명에게 성 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접대를 받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이 관여한 경기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렸던 월드컵·올림픽 예선 3경기, 그리고 평가전 4경기 등 7경기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수십만원, 많게는 100만원 이상 접대비를 협회 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접대가 이뤄진 시점은 조중연 전 축구협회장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