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주]강성희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원문 보기[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진보당 강성희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아동·청소년 정책을 핵심으로 한 5대 공약 을 발표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전주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강 후보는 1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환경, 교육 종사자가 존중받는 공동체는 시혜가 아닌 당연한 권리 라며 지방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겠다 고 말했다.강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평화로운 교실과 학습권 확대 ▲24시간 어린이 공공의료 체계 구축 ▲차별 없는 먹거리와 건강한 놀권리 보장 ▲아동·청소년 시민권 강화 ▲교육·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등 5개 분야다.우선 강 후보는 교사의 사법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 현장체험학습 지원센터 를 설립하고,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형 관리 스터디카페 도입을 약속했다.의료 분야에서는 권역별 소아응급진료센터 확충과 달빛어린이병원 야간·휴일 진료 확대, 공공심야약국 지원 강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강조했다.급식과 돌봄 분야에서는 돌봄시설 급식비를 1만원 수준으로 통합 관리하고, 청소년 대상 1000원 식당 확대와 안전 놀이터·창의형 놀이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 시민권 보장 정책으로는 100원 버스 와 통학 전용 순환버스 도입,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한 정책·예산 참여 확대 등을 제시했다.교육·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관련해서는 시설 유형과 관계없는 호봉제 및 경력 인정 체계를 도입하고,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과 시비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면 그 중심에는 책임지는 지방정부가 있어야 한다 며 전주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