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2T09:09:54

與 "국힘, 국정 발목잡기 중단하라…지연 전술 용납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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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후반기 국회 원구성과 관련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민생 국회 가동에 즉각 협조하라 고 촉구했다.이주희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국회의 정상 가동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 경제 현안 논의와 법안 처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 이라고 했다.이 원내대변인은 갈 길이 멀고 마음이 급한 상황임에도 함께 합을 맞춰야 할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원장 요구 에만 매달리며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다 며 심지어 확정되지도 않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1심 판결까지 법사위원장과 엮으려는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고 했다.이어 지난 상반기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았던 상임위들의 방만한 운영과 소모적인 정쟁으로 인한 파행, 그리고 무차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점철된 국회 공전의 책임을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며 이러한 구태의연한 발목잡기는 ‘민생실종 국회’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키울 뿐이며 국회의 엄중한 책무를 생각할 때 더이상 용인할 수 없다 고 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지연전술을 무작정 용인하지 않겠다 며 이재명 정부 2년 차의 국정 비전을 본격적으로 구현해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원 구성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국회를 가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