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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30T10:06:38
학생 일탈로 끝낼 일 아니다 배재고 지역 비하 조롱에 어른들이 먼저 고개 숙였다... 배재학당 총동창회, 진상규명·엄정 조치 촉구
원문 보기어린 학생들의 철없는 행동에 어른들이 먼저 고개를 숙였다. 배재중-배재고-배재대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배재학당총동창회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룡기 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배재고 학생 선수들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와 관련해 배대학당총동창회는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유감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입장을 밝혔다. 배재고 야구부는 지난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경기 도중 광주제일고에 지역 비하의 뜻이 담긴 조롱 응원을 지속해서 해 문제가 됐다. 선수들은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 탱크 데이 라는 구호를 외쳤고,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직접 항의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해당 문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 당일 연 스타벅스 코리아가 탱크 데이 이벤트와 관련 있는 것으로,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사퇴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스타벅스 미국 본사도 공개로 사과할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