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3T15:42:00

10대 영재들 총출동한 실내악 축제 “모차르트 닮은 신동들 찾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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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것이 꿈이에요.”13일 서울 안국동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예술 감독 강동석) 간담회. 열두 살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앞으로의 꿈을 묻자 의젓하게 답했다. 2023년 중국 주하이(珠海)에서 열린 모차르트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는 영재 연주자다.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서 연주한 영상 등을 합쳐서 1억6000만회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