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9-05T21:00:00
'구리·아연 전신보호 조끼' 입은 펭귄… 칠레, 멸종위기종 치료에 신기술 도입
원문 보기칠레 연구진이 부상당한 훔볼트펭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구리와 아연 섬유로 제작된 특수 조끼를 도입했다. 그동안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상처 치료에 쓰이던 치료용 의류 기술을 멸종위기종 보호에 응용한 사례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칠레 수도 산티아고 외곽의 부인 동물원은 부상당한 펭귄의 체형을 측정해 맞춤형 전신 보호 조끼를 제작했다. 펭귄은 상처가 나면 긴 목을 돌려 부위는 쪼거나 수술용 봉합사를 스스로 뜯어내 치료를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