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6T06:10:00

저평가 기업 칼 뽑았지만… 적용 대상 509→87곳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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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부담을 줄이려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기업에 대한 ‘칼날’이 무뎌질 전망이다. 적용 대상이 당초 기대한 것보다 6분의 1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서다. 국회 입법안 대상 기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미만 코스피 상장사는 500여개였지만, 정부가 내놓은 업종별 12반기 이상 PBR 하위 25%로 환산하면 80여개 수준에 그쳤다.6일 한국거래소에서 최근 6년간 (2020년 전반기~2026년 전반기) PBR을 확인한 결과, 12반기 이상 업종별 PBR 하위 25%을 기록한 코스피 상장사는 총 87개사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