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8:00:00
잇단 반론들… 주식시장 ‘우려의 벽’ 오히려 긍정적
원문 보기이란 전쟁이 코스피에 오래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지난달 칼럼에 많은 “그렇지만” 반론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평화 협상이 실패한다면? 그렇지만 지금은 투자하기 너무 혼란스럽지 않은가? 그렇지만 유가가 문제 아닌가! 이런 반론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주식 시장에 ‘우려의 벽(Wall of Worry)’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코스피와 글로벌 증시가 회복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불안한 평화 협상과 미국의 봉쇄 조치가 이를 되돌리지 않을까? 주식 시장은 ‘휴전’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상승했다. 계속된 제재와 비효율성 때문에 전쟁 전에도 이란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70만 배럴 수준에 그쳤고, 대부분은 중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