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0T21:00:00

'리스크 전문가' 장민영 행장 굴욕…기업은행 올해만 1100억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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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IBK기업은행이 94억원 규모 사기 대출 피해를 추가로 공시했다. 올해 기업은행이 공시한 금융 사고만 세번째로, 지난달 발생한 중국 현지법인 사기 사고 피해액을 포함해 피해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허술한 대출 관리로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은행 측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를 내부 통제 문제로 연관 짓기 어렵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