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3T15:48:00
‘공소 취소’ 폭주하는 與 앞에… 국힘은 이번에도 내전
원문 보기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밖으로는 ‘지방 권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공소 취소할 수도 있는 ‘조작 기소 특검법’을 발의한 것을 계기로 대여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당 노선 등을 둘러싼 내전(內戰) 상황도 계속되면서 후보들은 당 지도부와도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야권에선 “국민의힘이 보수를 결집해 민주당과 싸우기도 벅찬데 내전까지 치르며 당력을 소진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