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7-24T00:04:00

우유에 소변 넣고 "마셔"…공포의 기숙사 만든 복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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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대구지법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는 23일 자신보다 한 살 어린 동급생을 괴롭힌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A(19)군에게 징역 장기 3년 6개월에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했습니다. A군은 고교 2학년에 재학하던 지난해 6∼10월 학교 기숙사에서 자신보다 한 살 어리지만 같은 학년인 남학생의 우유에 침을 뱉거나 소변을 넣고 마시게 강요하고, 복도에서 신체 특정 부분을 노출하도록 한 뒤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 사건 이전에도 학교 폭력으로 한차례 자퇴 후 복학하였음에도 자중하지 않고 다시 자신보다 한 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일련의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의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소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