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6T18:00:00

친정부 인사들이 마이크 장악한 ‘답정너 토론회’....대통령 지지율 ‘뇌관’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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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한국 사회에서는 단순한 자산 개념을 넘어 국민적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정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지난 7월 23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부동산 폭등 문제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 했지만 수많은 한계를 드러내며 ‘부동산 대논란회’라는 지적을 받기에 이르렀다.이번 대토론회가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비판에 직면한 배경에는 네 가지 구조적 쟁점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