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3T12:14:19

이정현 "공천혁명 해보고 싶었는데 잘 안돼…갈등 요인 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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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전상우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천) 혁명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소원대로 안 되더라 고 말했다.이 이원장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나에게 공천은 지금부터였다. 앞에 단수 깨끗하게 정리하고 여러 방법으로 혁명하고 싶었다 며 워낙 바닥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깜짝 놀랄,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고 했다.이 위원장은 이 사태에 대해 얘기해서 갈등의 요인이 되거나 상처를 주거나 그런 것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 며 심란하다. 깨끗이 물러났으면 그냥 깨끗이 물러나야 한다 고 말했다.또 공관위원들과 소통하며 공천 일정 업무를 하고 있느냐 는 질문에 꼭 그런 건 아니다. 어제까지 의결해 놓은 것도 있고 방향 잡아놓은 것이 있어서 그것은 차질 없이 (하고 있다) 고 답했다.이어 당 지도부와 만났느냐 는 말에는 전혀 아니다 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서울이 아닌 지역에 있다고 했다.앞서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관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퇴의 변을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 며 그러나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