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9T22:07:00

3G 연속 실책 자책했던 고작 24살 내야수, 생애 첫 연타석포로 마음고생 날렸다! 마침내 웃은 안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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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내야수 안재석(24)이 3경기 연속 실책에 대한 짙은 마음고생을 시원한 연타석 홈런으로 날려 보냈다. 두산은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홈런 2개, 2루타 1개) 4타점을 몰아친 안재석의 맹타와 함께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곽빈을 앞세워 7-2로 이겼다. 2연패 사슬을 끊어낸 값진 승리이자 시즌 60승 고지 도달이었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선발 투수 곽빈과 함께 안재석이 있었다. 1회말 상대 에이스 안우진을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안재석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2사 1루에서 다시 안우진의 146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7회말에는 키움 불펜 투수 조영건의 직구를 받아쳐 쐐기 솔로포를 터뜨리며 개인 통산 첫 번째 연타석 홈런의 감격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