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8T00:51:18

강준현·조상호 "행정수도특별법, 협치·조율로 성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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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 처리와 관련해 한목소리를 냈다. 28일 두 인사는 법안 통과를 위해 정치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조상호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 며 행정수도 완성의 길이 대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이어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법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강준현 의원은 현재 여야 모두 큰 이견은 없고 사실상 당론과 다름없는 상황 이라면서도 공식적으로 당론 채택을 선언할 경우 오히려 정치 쟁점화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 의원들 상당수가 동의하고 있어 의결만 남은 상태 라며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물밑 조율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또한 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일정과 관련 간사 선임이 늦어지고 있어 8월 중하순이나 9월 초에 논의가 본격화될 것 이라며 위원장과 간사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고 협조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지역사회에서 제기된 민주당 당론 채택 지연 의구심에 대해서는 이미 당내 이견은 전혀 없으며 모든 지도부와 의원들이 찬성하고 있다 며 국민들이 걱정할 만큼의 문제는 아니다 고 선을 그었다.세종시의 최대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 조 시장과 강 의원은 지금은 정치적 책략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할 시점 이라며 긴밀히 협의해 법안 통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 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