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4T06:45:22
“제주 야호~!” 흑백요리사 츠쿠네부터 안도 다다오 박물관 맥주 밤까지
원문 보기라임과 고수, 청양 계열의 차가운 소스 안에서 제주 뿔소라가 놀랍도록 부드럽게 열렸습니다. 자칫 질기거나 비릴 수 있는 소라가 산뜻하고 청량하게 입 안에서 녹아내립니다. 그에 곁들이는 건 미국 와인 텍스트북의 소비뇽 블랑 2025. 풀 내음 같은 허브향과 날카로운 산미가 소라의 여운을 깔끔하게 닦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