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5T15:34:00

“4년 후 달 착륙”… 한국, 민간 탐사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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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달로 향한 유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보다 달에 더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현지 시각) “집중하라, 우리는 달로 간다”며 “우주 비행사들이 목적지(달)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시 40분쯤에는 달의 중력이 지구 중력보다 더 큰 지점으로 진입해 완전히 달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NASA는 이날 우주비행사들이 탑승한 우주선 오리온 캡슐의 도킹용 해치 너머로 보이는 달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남은 중요한 임무는 달 뒤편을 돌며 지금까지 인간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달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시점에 지구에서 약 40만6773㎞ 거리까지 멀어지며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나간 인류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