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12T16:25:35

삼전 노조, 재협상서도 ‘상한 폐지’ 고수...“미래 투자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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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제도화’를 완강히 고수하면서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반도체 사이클의 변동성을 외면한 채 보상 체계를 경직화할 경우 적자 전환기 대응력이 약화되고 중장기적인 미래 투자 재원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사후조정 2일차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노사 협상은 사측이 주장하는 ‘유연한 보상 제도’와 노조가 요구하는 ‘고정 비율 제도화’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 실적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