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9T19:52:32

솔직히 현실 받아들이기 힘들어 입 연 손흥민, 32강 탈락 참담함 쏟았다 어린아이 꿈 무너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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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조기 탈락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른 척할 수도 없고, 현실을 피하고 싶지도 않다 며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한국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종료 후 처음으로 입을 연 손흥민은 가장 먼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며 저 역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만약 이런 경기를 지켜봤다면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