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00:20:57
상용직 근로자 26년5개월 만에 첫 감소… AI 확산 영향
원문 보기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 일자리가 2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직격탄을 받는 20·30대의 상용직 근로자가 줄어든 결과다.1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는 1674만명으로 1년 전보다 7000명 감소했다. 상용 근로자는 고용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를 뜻한다. 임시직(1개월 이상~1년 미만)·일용직(1개월 미만)보다 고용 안정성이 높은 정규직과 1~2년 이상 계약직을 포함한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