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5T08:13:29
국힘 윤용근 "李 낙태약 판매 허용 검토 지시, 생명 담보 도박…중단하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낙태약 미프진 도입 방안 검토 지시에 대해 국민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 도박 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통령이 법 개정 전이라도 미프진 판매를 허용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라며 헌법이 부여한 국가의 생명 수호 의무를 저버린 초법적 발상이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 위험천만한 도박 이라고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해외 직구 사고 방지 라는 기만적인 핑계를 대고 있지만 고위험성 의약품을 제대로 된 검증과 안전 규정도 없이 풀겠다는 것은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매우 위험한 발상 이라며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약물부터 허가해 놓고 그 책임과 부작용을 의료계에 떠넘기겠다는 발상이야말로 무책임한 직무유기 라고 했다. 윤 의원은 세금과 건강보험 재정으로 출생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태아생명을 약물로 죽이겠다는 말인가 라며 이는 태아의 생명과 출생을 책임져야 할 국가적 책무를 포기하는 반헌법적 행위 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법치를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약물 허용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고 했다. 나아가 태아의 생명과 임신한 여성의 건강권을 지킬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부터 내놓으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