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3-13T05:12:00

필로폰·엑스터시 섞어 만든 알약 유통…외국인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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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알약 제조 시범 필로폰과 MDMA 엑스터시를 섞어 만든 알약을 유통한 혐의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동남아시아 국적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하순부터 부산 한 주택에 알약 제조 기계를 설치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가루 형태의 마약 원료를 섞어 찍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알약은 A 씨가 주택가 등에 숨겨두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된 걸로 조사됐습니다.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6일 A 씨를 긴급체포하고 9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 집에서 시가 11억 5천만 원 상당의 알약 4천 정 등 모두 3.3㎏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본국에서 만난 신원 미상의 공범과 함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